빅토리아 차태현[사진=영화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가수 겸 배우 차태현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차태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빅토리아와 함께 새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리즈물을 좋아하지만 '엽기적인 그녀'가 시리즈로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미 중국에서 시리즈로 개봉한 적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전지현이 나오지 않으니 영화가 욕을 먹을 것도 각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컬러풀 웨딩즈’부터 ‘슬로우 비디오’ ‘나의 사랑 나의 신부’까지 공감 물결'컬투쇼' 차태현, 과거 예지원과의 키스 언급 "내 입술을…" 헉 이에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차태현, 의외의 캐스팅이네", "빅토리아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진짜 기대된다", "빅토리아 차태현, 어떤 연기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 #빅토리아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차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