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거래 마지막 운송량인 94량의 고속열차가 칭다오 항구에 대기 중이다. [사진=칭다오시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가 지난해 아르헨티나와 체결한 10억 달러 규모 709량 고속열차 1차 거래가 곧 마무리된다. 고속열차 생산업체인 칭다오 스팡지처(四方機車)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칭다오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된 고속열차는 총 315량이며 현재 추가 94량의 열차가 칭다오 항구에서 운송 대기 중이다. 마지막 94량이 아르헨티나에 전달되면 전체 거래량 절반 정도인 1차 거래가 끝난다. 나머지 300량이 전달되는 2차 거래는 내년 7월 이뤄질 예정이다.관련기사해외나가도 칭다오 다시 찾는다, 유학파 3만여명배구선수 출신 미녀시장 “온종일 아시안게임 볼것” #고속열차 #아르헨티나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