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사진=도끼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힙합가수 도끼가 혼혈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프로듀서 도끼가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고 어렸을 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관련기사지부상소(持斧上疏)) 모티브 전국 유일 '김포 도끼 축제' 성공 의미 남다르다오타니 '믿는 도끼에 발등'...도박 빠진 절친 통역사가 최소 60억 '절도' #도끼 #래퍼 #스페인 #한국인 #혼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