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학연구센터가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성남문화원에서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를 공동주최한다. 이 강좌는 성남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교양을 넓히고자 마련됐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 전문연구자들의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다. 내달 8일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홍익인간사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24일까지 모두 12명의 강사가 총 12차례 강좌와 답사로 진행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하다.관련기사성남문화원 제23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열어 #김대진 #성남문화원 #정영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