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과 애플의 전략이 갈리고 있다. 삼성이 하반기 보급형 신모델을 출시해 중저가 시장에도 적극 대응하는 반면, 애플은 아이폰6부터 고급형에 치중하고 나섰다. 이같은 전략 차이는 최대 시장인 중국 이통사들의 보조금 축소 정책에 따라 유불리로 나뉠 전망이다.관련기사애플, 삼성 특허 침해 제품에 대당 6.46달러 요구… 갤럭시노트엣지 초치기?삼성-LG-애플, 스마트홈 '스마트기기 패키지' 승부 #삼성 #스마트폰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