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하나SK카드는 가을을 맞이해 문화공연 관람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최신 뮤지컬과 연극, 영화 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SK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하나SK카드로 결재시 VIP석은 20% 할인을, R석은 1인 금액으로 2인이 볼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는 10월 19일까지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구매시 R석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S석은 4만4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영화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SK카드 홈페이지 생활편의서비스 내 ‘영화예매할인 서비스’를 통해 예매시 주중, 주말 관계없이 매당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당 할인 가능한 매수 제한이 없다.
이외에도 연극 러브 엑츄얼리(Love actually)를 오는 30일까지 단돈 만원으로 관람이 가능한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에 진행하는 ‘백지영쇼’ 콘서트도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구매시 15%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 이벤트 또는 생활편의서비스 내 컬처파크(cp.culturecube.co.kr)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