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SK카드는 하나은행와 함께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를 맺고 ‘하이패스 행복단말기’의 저렴한 보급을 위해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자동요금지불과 음성안내 등 필수기능을 갖추고도, 2만 5천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여기에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로 단말기를 구입하면, 카드 이용조건에 따라 단말기 구입비용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해외겸용 7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 고객센터 (1599-1155), 및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