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지하철 5~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직원 공개채용 접수 결과, 94명 모집에 5310명이 지원해 평균 5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 중 사무분야 행정학 부문은 5명 채용에 1447명이 지원, 경쟁률 289대 1로 가장 치열했다. 분야별 접수결과는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와 클린아이(www.cleaneye.go.kr/지방공기업 경영정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내달 12일 오전 10시 서울시내 6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해당 고사장은 오는 30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관련기사제주관광공사, 공채 25대 1…"뜨거운 경쟁 예고"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1만2084명 지원...62.3:1경쟁률 기록 필기시험 응시자는 휴대폰 등 통신장비, 전자계산기를 소지할 수 없다. 답안 작성은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만 가능하다. #경쟁 #공채 #서울도시철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