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ENT,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 업데이트

[사진제공-하이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 이하 하이원ENT)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워’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규 유저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재출시한 ‘레전드 오브 워’는 동양 판타지가 가미된 화려한 그래픽과, 자동전투, 자동성장, 던전, 길드, 탈것, 미인펫 등을 이용한 대규모 전투로 주목을 모은 모바일 MMORPG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마검사’는 캐릭터 레벨이 30 이상이면 기존 ‘검사’에서 변환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이다. 기존의 ‘검사’가 몰이 사냥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마검사’는 PVP에 더욱 강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신병스킨 2종은 기간제와 무제한 영구제 중 선택해 보유할 수 있다. 탈 것 스킨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원하는 스킨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적용하면 일정 양의 속성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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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PVE 콘텐츠인 ‘봉마던전’ 시스템이 변경됐으며, 성장 콘텐츠인 ‘진원’도 추가됐다. 진원 시스템은 44레벨 스토리 퀘스트를 완수했을 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과 기존 버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