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텐, 세계 탈모시장서 선풍적인 인기

2014-09-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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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프랑스 최초로 발모제로 허가 받은 폴텐이 세계 탈모 시장에서 타 브랜드 판매량을 추월, 국내 탈모 시장에서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폴텐은 국내, 미국에서 탈모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성분인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보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폴텐이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탈모시장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폴텐 제품]


현재 한국에서는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탈모치료약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은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함유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서 국내 병원과 의사들은 탈모환자들에게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처방해준다.
폴텐의 국내 유통업체인 포레스트(www.for-rest.kr) 관계자는 “해외 유럽시장에서는 폴텐이라는 이태리 제약회사 제품을 더 선호한다. ‘트리코사카라이드’를 함유하고 있고, 일체의 부작용이 없고, 유럽에서 특히, 프랑스에서 발모제로 허가 되었기 때문에 폴텐은 유럽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탈모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폴텐은 프랑스 진출 첫 해에 1300만개라는 놀라운 판매실적을 보였고, 현제 전 세계 100여개국에 판매 대리점을 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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