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전복사고, YG엔터 "큰 외상은 없지만 입원…음주는 아니다"

2014-09-12 08:10
  • 글자크기 설정

빅뱅 승리 전복사고[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승리가 탄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현재 승리의 상태를 전했다.

1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는 큰 외상은 없으나 소속가수 보호를 위해 입원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난 사고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난 사고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음주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벽 3시 30분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승리가 몰던 포르쉐 승용차가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리와 벤츠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