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에 “김준호가 ‘힐링캠프’ 녹화에 한창이다”라고 알렸다.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호는 군 제대 후인 1999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오디션에 합격해 KBS2 ‘개그콘서트’ 원년 멤버로 현재까지 그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김준호의 단독 토크쇼 출연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두드림’ 이후 두 번째다. 김준호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인간의 조건’ ‘개그콘서트’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