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도서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2014-09-11 15: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도서관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안양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공연, 체험활동, 인형극, 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이달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석수도서관을 비롯, 평촌·만안·박달·벌말·어린이도서관에서 나눠 펼쳐지며, 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등 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있다.

주말에 집중적으로 열리는 독서의 달 행사에는 청소년 성교육, 부모교육, 진로찾기 특강이 열리며,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가와 안양시 지역작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 추리 도서와 동화책·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리며, 대출실적이 없는 ‘아무도 빌리지 않은 책’ 특별전도 열린다.

특히 오는 18일 비산도서관에서는 가을밤 가족콘서트가 열리고 얼마 전 생을 마감한 영화배우 로빈 월리엄스 추모 영화도 상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