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목봉시계 "시계 보고 싶지 않아…불 태울래"

2014-09-09 13:01
  • 글자크기 설정

[목봉시계/사진=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짜 사나이' 목봉시계 체조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유격 편에서는 특공유격 2일 차의 멤버들의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6인용 목봉으로 목봉체조 훈련에 임하던 멤버들은 유난히 크고 굵은 12인용 목봉으로 고강도 훈련을 받았다. 

조교는 12인용 목봉을 든 멤버들에게 시계바늘 방향대로 움직이라 지시했고 멤버들과 병사들은 겨우겨우 160kg짜리 목봉을 지지한 채 방향을 틀었다. 

이날 박형식은 "시계 당분간 안 볼 것 같다"고 말했으며 샘 해밍턴은 "목봉을 불로 다 태워버리고 싶습니다"라고 목봉에 치를 떨었다. 

'진짜 사나이' 목봉시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봉시계, 160kg을 움직이다니... 유격 훈련받는 멤버들 대단해", "'진짜 사나이' 목봉시계 체조 보기만 해도 덥고 힘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