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올 추석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시장이 지난해보다 더욱 활기찬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올라온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78만4810건으로 전년 추석보다(70만7396건)보다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등록된 이력서는 5만6629건으로 지난해(4만5357건) 대비 25% 늘어났다. 개인회원 가입자 수 역시 작년보다 25% 많았다. 알바천국 측은 "내수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지난해 추석보다 아르바이트 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백화점·마트 '추석 알바' 2만여명 모집추석 알바 희망 일당 '7만 9900원'…희망 업종은 역시?! #알바천국 #추석 구인구직 시장 #추석 단기알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