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자 4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추석맞이 선물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경찰은 북한이탈주민 200가족을 초청,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학균)와 광명청운라이온스클럽(회장 손대홍)은 북한이탈주민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광명시민으로서 더욱더 잘 정착하여 생활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 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 남한생활에 희망을 갖고 성공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관련기사손인춘 의원 남경필 도지사와 손 맞잡아광명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전면해제 후속조치 마련 #광명서 #광명서 #북한이탈주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