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애플이 아이폰(iPhone) 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430억달러(350조원) 가량을 판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CNN은 애플이 2007년 오리지널 아이폰을 출시한 후부터 현재까지 총 3430억 달러 상당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제까지 총 5억51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특히 지난 1년 반 기간 동안에만 전체 판매액의 절반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2007년 이후로 판매한 아이폰은 아이패드(iPad), 맥 판매를 모두 합한 대수(6억1000만대)에 거의 육박한다. 관련기사애플·아멕스 제휴…"카드 대신 아이폰6로 결제한다"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앱 광고사이즈 확대 ... 더 많은 광고 수익 기대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 비즈니스는 매출이 978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매출 868억 달러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이패드 #아이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