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 음주운전[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삼성라이온즈 정형식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4일 뉴시스는 대구 중부경찰서 측의 말을 인용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 1군 외야수인 정형식(22)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형식은 지난달 18일 오전 1시35분께 대구시 중구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9%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관련기사삼성카드, ‘홀가분 스포츠 데이’ 이벤트 진행KBO 기아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 ‘우천 취소’…3일 연속 경기 순연 #라이온즈 #삼성 #야구 #음주 #정형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