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가 3일 민속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계동에 소재한 명륜보육원을 찾아 원생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전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왕시 의회가 앞으로도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의회 의원·관계공무원 특별연수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장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 #명륜보육원 #의왕시의회 #전경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