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임직원들이 3일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시립양로원을 방문하여 전기렌지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아동양육시설인 지온보육원(강서구 개화동)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어르신들을 위한 고덕시립양로원(강동구 고덕동)을 방문하여 전기렌지, 컴퓨터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출 무협 경영관리본부장은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써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다함께 넉넉한 맘으로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무협, “지난해 WTO 접수 기술장벽 1599건 사상 최대치, 신흥국 증가”무협, 무역 전문 회계·세무 정보 온라인 서비스 개시 #무협 #사회공헌활동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