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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우 퍼스텍 대표[사진=퍼스텍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3/20140903184417656616.jpg)
전용우 퍼스텍 대표[사진=퍼스텍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첨단방위산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은 3일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제3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방산업계 최초로 중견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 제정된 정부포상 제도로서, 경영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퍼스텍은 지난 2008년 금탑훈장을 시작으로, 2009년 동탑산업훈장, 2010년 인재개발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 2011년 종합부문 국무총리 표창, 2013년 노사협력부문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연간 500건 이상의 현장 개선제안과 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분임조 중심의 생산혁신활동 결과”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생산성혁신활동 및 R&D 투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국내방위산업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