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동(동장 장태진)이  2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시행해 눈길을 끈다.
약 100명이 오전 7시부터 진행한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명절을 지내고, 고향으로서 군포를 찾을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활동을 펼쳐 뿌듯하다”며 “ 이번 청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청소 이후에 ‘내 손에 책 캠페인’도 펼쳤다.

관련기사

• 군포시 전문강사 초청 무료 역사특강
• 군포시 국내문화탐방 백제의 숨결 성황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