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IT 환경과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전자금융거래 유형 다변화에 따른 보안의 역할을 조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책, 기술, 동향, 모범사례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16명의 연사가 초청강연 및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해커연합체인 하루(HARU)가 스마트폰 해킹 시연으로 오프닝 강연을 맡으며,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인 한양대학교 오희국 교수와 컴퓨터 포렌식 조사 전문가인 SANS연구소 닉 클레인 공인강사가 초청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www.fsa.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