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리눅스 가상 앱·데스크탑 프리뷰 공개

2014-09-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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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시트릭스 리눅스 VDA(Linux Virtual Delivery Agent)를 출시 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리눅스 VDA는 시트릭스 젠앱 및 젠 데스크탑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플렉스캐스트 매니지먼트 아키텍처(FlexCast Management Architecture, 이하 FMA)를 확장 적용함으로써 자동차/제조/석유 및 가스/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트릭스의 리눅스 VDA는 IT부서의 고객들이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티드 된 서버 혹은 데스크탑 상에서VDA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게 구성했다. 관리자들은 단일 설정(configuration)과 단일 모니터링 콘솔을 통해 리눅스 앱과 윈도 앱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시트릭스는 향후 리눅스 앱을 위한 HDX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GPU기반의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수준까지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눅스 VDA를 이용해보려면 ‘시트릭스 리눅스 VDA(Citrix Linux Virtual Delivery Agent) 테크 프리뷰’ 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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