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늘(2일) 경찰 출두…구타 혐의 벗을까

2014-09-02 10: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경찰서에 출두한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현중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한다. 

김현중 측은 "상습 구타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자세한 얘기는 조사를 받은 후에 할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현중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두 사람 간의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습적인 폭행이나 구타는 없었다"고 A씨의 주장에 반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