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 "아미와는 친한 선후배, 열애 아냐"

2014-09-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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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미 열애설[사진=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유예 처분..기소유예 뭐지? "연예인 봐주기 아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그룹 지오디 손호영 측이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결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 테두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나이차가 9살인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를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동시에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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