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유혹' 측은 박하선과 이정진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아역배우들과 촬영이 있을 때면 아이들이 촬영에 힘들지 않을까 살뜰히 챙긴다. 쉬는 시간에도 떨어지지 않고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훈훈한 촬영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아역 배우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유혹'은 석훈(권상우)와 세영(최지우), 민우(이정진)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홍주(박하선)가 의도적으로 민우에게 접근하는 지선(윤아정)과 새로운 갈등관계가 생길 것도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