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창작 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가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2008년 전국순회공연등 성공적인 흥행 이후 5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재탄생했다. 드라만 <대왕의 꿈>, <대왕세종>으로 브란운관에서 널리 알려진 배우 안신우가 연출 겸 주인공을 맡았다. 이번 무대는 2010년 경기연극대상 수상자인 프로듀서 임성주, 새로운 음악으로 힘을 더하는 작곡가 멜로브리즈 등 탄탄한 제작진이 합류했다. 톡톡 튀는 감성으로 코믹한 남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는5일부터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관련기사안양시 음식점 영업주 "뮤지컬 위생교육" 눈길‘구름빵’ 출판사 4400억 작가는 2천, “조엔롤링이 한국인이라면?” #뮤지컬 #배우 안신우 #'사랑해도 될까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