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는 경제재정자문회 민간위원에 재계단체인 게이단렌 회장을 기용할 방침이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경제재정자문회의 민간위원 2명을 9월 중 교체할 때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을 신임 위원으로 선임할 방침이다. 이는 소비세율 추가인상(8→10%)과 원전 재가동 등 산적한 경제 과제들을 재계와의 '2인3각'으로 넘어서 내년 봄 지방선거 등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라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관련기사아베 없는 일본, 주일미군 등 방위비 압박 전망이시바, 트럼프와 통화 "조기 회담 논의"…日언론 "아베 부재 속 외교 시험대" #게이단렌 #아베 #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