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L 코리아' 김민준 편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민준이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셀프 패러디를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김민준은 영화 ‘타짜’를 패러디한 코너 ‘뻑짜’를 연기했다. ‘SNL’ 김민준은 지난 6월 해외로 출국하던 중 공항 앞에서 사진 기자들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한 모습이 그대로 보도돼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바 있다. ‘SNL’에서 주인공 고니를 맡은 김민준은 아귀 정성호와 화투를 치다가 가운뎃 손가락만 남기고 모두 잃어 웃음을 유발했다. 관련기사'SNL' 김민준, 강유미의 기습 뽀뽀에… '당황''SNL코리아' 김민준, 클럽서 여자 꼬시는 방법도 가지각색 또 ‘SNL’ ‘직장의 신’ 코너에서 정성호가 아들이자 신입사원인 김민준에게 “우리 아들은 뻑하면 큐한다”고 손가락 욕을 풍자해 폭소케 했다. #김민준 #정성호 #타짜 #타짜 #SNL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