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이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김영환, 황주홍 의원 등을 ‘칭찬’하며 야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의 ‘민생법안 처리지연 의원 직무유기’, 김영환 의원의 ‘시간 지날수록 국민 지지 못 받아’, 황주홍 의원의 ‘국민이 싫어하는 장외투쟁 왜 하나’ 등을 언급하며 “참으로 일리 있고 가슴에 와 닿는 옳은 말씀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국회개혁, 정당개혁, 의회주의적인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건강한 세력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싹트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응원하고 용기 있는 의원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이 원내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어리석은 ‘간헐적 단식정치’를 중단하고 하루속히 국회로 돌아와 새누리당과 함께 민생을 챙기라”며 “국민 70% 이상이 새정치연합의 거리농성, 단식정치 등 시대착오적이고 국민 의식 수준에 걸맞지 않은 구태의연한 세월호 해결 방식에 몹시 부정적 인식을 나타냈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장외투쟁이란 것이 군사독재 시절 소수 야당의 투쟁 수단이지 130석 거대 야당이 선택할 것이 아니다”라며 “임시국회를 단독 소집한 새정치연합이 국회를 등원하지 않고, 2번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투쟁하면서 큰소리치는 웃지 못할 일들이야말로 자가당착”이라고 질타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의 ‘민생법안 처리지연 의원 직무유기’, 김영환 의원의 ‘시간 지날수록 국민 지지 못 받아’, 황주홍 의원의 ‘국민이 싫어하는 장외투쟁 왜 하나’ 등을 언급하며 “참으로 일리 있고 가슴에 와 닿는 옳은 말씀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국회개혁, 정당개혁, 의회주의적인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건강한 세력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싹트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응원하고 용기 있는 의원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특히 “장외투쟁이란 것이 군사독재 시절 소수 야당의 투쟁 수단이지 130석 거대 야당이 선택할 것이 아니다”라며 “임시국회를 단독 소집한 새정치연합이 국회를 등원하지 않고, 2번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투쟁하면서 큰소리치는 웃지 못할 일들이야말로 자가당착”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