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정수성(경북 경주) 의원이 29일 경북 경주시 서부동 중앙시장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정수성 의원은 “경기 침체와 정치권 대립 등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행사에 동참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많은 분의 작은 움직임이 루게릭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정수성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지난 28일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한편,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인사에 대해 정 의원실은 “한가위를 앞두고 시민들께서 재래시장을 많이 찾아달란 의미로 권인택, 정동식 성동·중앙시장 상가연합회장과 한수원이 경주 기업으로 거듭나라는 의미를 담아 조석 한수원 사장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수성 의원은 “경기 침체와 정치권 대립 등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행사에 동참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많은 분의 작은 움직임이 루게릭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정수성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지난 28일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