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재공모

2014-08-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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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보다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재공모"

부산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사장 후보 지원자 3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실시된 부산교통공사 사장 공모에는 전직 민간기업 임원 및 공공기관 임원, 대학교수 등 총 5명이 지원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3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28일 면접심사를 실시했으나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전문성과 경영능력 면에서 보다 나은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조만간 사장 후보자 재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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