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우체국·택배업체 방문 도로명 주소 홍보

2014-08-29 10: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9일 한가위 마음을 전하는 관내 우체국과 택배업체를 찾아 도로명주소 활용을 당부했다.

이날 광주시 김대순 부시장과 관계자들은 관련업종 종사자를 격려하고 한가위에 늘어나는 배달 업무 추진시 새주소 활용과 홍보를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안내도를 크게 개선한 새로운 방식의 찾기 쉬운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해 전달하고 개선사항과 안내도를 이용한 위치 찾기 방법 등을 설명했다.

김 부시장은 “새주소 전면사용 이후 아직까지는 사용에 애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계적인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활용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