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한가위 손님 상차림 요리’ 쿠킹클래스 개최

2014-08-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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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백설은 지난 27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한가위 손님 상차림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손님맞이 상차림을 고민하고 있는 주부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쿠킹클래스 참가자 18명에게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백설 ‘소갈비양념’으로 만드는 ‘우엉 함박스테이크’와 백설 신제품 ‘해물볶음용 양념’으로 만드는 ‘해산물 잡채’ 비법을 전수했다.
기존의 함박스테이크보다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우엉 함박스테이크’는 다진 소고기와 얇게 썬 우엉, 버섯 등을 패티로 만들어 구워주는 요리다. 여기에 국산 사과, 배 등 각종 양념의 황금비율로 맛을 낸 백설 소갈비양념으로 간을 해 고기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백설 소갈비양념에 유자청을 더해 소스로도 만들어 함박스테이크의 감칠맛을 살렸다. 

명절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한 ‘해산물 잡채’는 각종 해산물과 잡채를 달군 팬에 볶은 뒤 백설 해물볶음용 양념으로 새로운 잡채의 맛을 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김선아씨는 “주부에게 명절 손님맞이 상차림은 늘 걱정거리인데 쿠킹클래스를 통해 간편하고 색다른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이번 추석에는 오늘 배운 비법을 이용해 손님들에게 대접하면 칭찬을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 소갈비양념’은 국산 사과, 배와 각종 양념이 황금비율로 들어있어 고기요리를 실패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사과, 배 퓨레와 마늘, 양파가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고기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명절 갈비요리 및 고기완자의 양념으로 사용하면 간편하고 자연스럽게 음식 맛을 살릴 수 있다. ‘백설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용 양념’은 국내산 굴농축액과 마늘 등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다. 오징어, 낙지, 쭈꾸미 등의 해산물 볶음용뿐 아니라 잡채, 더덕구이, 가지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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