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제공]
가능2동 자연생태 학습장은 2009년 나대지로 방치되어 상습 무단 투기 지역이 된 공간을 활용, 어린이집 유아들의 생태체험 학습 공간을 조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초롱이 어린이집 등 7개소의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이 무, 배추 등 을 직접 심고 가꾸며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화단과 텃밭으로 조성 했다.
이날 참여한 초롱이 어린이집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각종 채소와 식물들이 자라는 것을 공부하는 자연생태 학습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