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두산중공업은 28일 한국거래소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발행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상환전환우선주란 상환을 전제로 한 우선주다. 회계상 자본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000억∼5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을 계속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두산중공업 주가 2%↑…사명 변경 영향?두산중공업, 1800억원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상환전환우선주 #우선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