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중공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이날 오후 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2.17%)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29일 두산중공업은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최종 확정했다. 두산중공업이 사명을 변경한 것은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지 21년만이다. 두산중공업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에너빌리티(Enerbility)'는 ‘Energy(에너지)'와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의 조합어다. 그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Enable’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