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회의 이번 위로금 전달로 행복한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5명의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홈(Group Home)은 소년-소년 가장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명의 관리인과 아이들 4~5명을 모아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로, 행복한그룹홈에는 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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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시 관계자도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 분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