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소주 7잔·폭탄주 12잔 '멀쩡'

2014-08-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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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에도 표정 변화 하나 없는 오 변호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일명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배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주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술을 저렇게 마시고 일터로 아무렇지 않게 복귀하다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스펙도 장난 아니더라",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얼굴도 예쁜데 직업도 좋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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