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전국 시청률 2.9%(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표방한 ‘달콤한 나의 도시’는 능력 있고 아름다운 일반인 여성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출연진 이름을 줄 세우기 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도통 오르지 않고 있다.
10일 ‘달콤한 나의 도시’는 ‘그녀들의 휴일’이라는 제목 아래 최송이 최정인 오수진 임현성이 각자 휴일을 보내는 방식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