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상담 고객에 노후설계 서비스 제공

2014-08-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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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내달 1일부터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주택연금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지역 4개 지사에 인생설계상담사를 파견해 주택연금 상담고객에게 사회적 관계·건강·소득·자산·여가활동 등 종합적 노후설계 정보를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진 어르신들이 공사의 서울지역 4개 지사를 방문하면 상품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노후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 노후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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