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내달 1일부터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주택연금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지역 4개 지사에 인생설계상담사를 파견해 주택연금 상담고객에게 사회적 관계·건강·소득·자산·여가활동 등 종합적 노후설계 정보를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진 어르신들이 공사의 서울지역 4개 지사를 방문하면 상품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노후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 노후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주택연금 12억원 초과주택 보유자도 받는다···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주택연금으로 분담금 납부…"연금 유지하며 신축 입주 가능성 열려" #노후설계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