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왕국을 떠난 사고뭉치 꿀벌 마야가 위기에 처한 왕국을 지키기 위해 초원의 친구들과 함께 펼치는 합동작전을 그린 ‘마야’가 개봉을 앞두고 ‘마야의 버라이어티 표정 5종 세트’를 공개했다.
영화 ‘마야’의 원작 ‘꿀벌 마야의 모험’은 독일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가 1912년 완성한 작품으로 원작의 인기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다. 지난 80년대 국내 방영된 데 이어, 약 30년이 지난 지난해 3D로 다시 태어난 TV 애니메이션이 EBS에서 전파를 탔다.
97개국에 선 판매되어 글로벌 캐릭터임을 입증하고 있는 ‘마야’는 내달 4일 3D 스크린으로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