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시간이탈자 출연[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영화 '시간이탈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에 "곽동연이 최근 '시간이탈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시간이탈자'는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과거 시간 속의 남자와 현재 시간 속의 남자가 한 여자의 운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곽동연은 고등학생 승범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연기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간이탈자'는 9월 중순 촬영에 돌입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관련기사'눈물의 여왕' 막방날...윤보미·박성훈·곽동연·이주빈 '아쉬운 이별''굿모닝FM' 곽동연, 일상사진 "타조 같은 내 얼굴" #곽동연 #나혼자산다 #시간이탈자 #영화 #이동욱 #임수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