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박건형의 엉덩이치기 인사법이 화제를 낳았다.
26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각자가 가져온 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출연한 박건형은 악수와 하이파이브 주먹치기 중에서 가장 위생적인 인사법으로
실제로 주먹치기로 옮겨지는 세균은 악수와 비교할 때 20분의 1에 불과하다.
엉덩이치기 인사법은 서로 엉덩이를 내밀어 부딪치는 것이다.
박건형은 엉덩이가 신체 감각 중 가장 둔감하고 아무 곳이나 털썩 주저앉기도 잘 해서
이미 세균 감염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가장 안전할 거라는 의견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수용과 박건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