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영진전문대학과 업무협약(MOU) 체결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영진전문대학과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상북도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영진전문대학과 산·학 협력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은 21세기 기술경쟁시대를 주도할 전문직업인 양성 최선봉 대학으로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교육부 선정 ‘듀얼트랙을 통한 명품대학 구축’ 특성화 비전을 바탕으로 주문식 교육을 창안해 실시함으로서 한국 최고의 실무형 인재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통한 산․학 협동 연구 ▶영진전문대학의 교육과 학술 연구 분야 및 자문, 취업 협력 ▶영진사이버대학의 온라인교육과 학술연구 분야 자문, 홍보 협력 ▶대구경북영어마을의 영어교육 위탁협력 ▶경상북도관광공사 임직원 산업체위탁생 입학에 관한 협력 및 지원 ▶각종시설의 상호이용 협력 등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MOU 체결을 통해 영진전문대학, 영진사이버대학, 대구경북영어마을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교육 분야의 다양한 인프라와 공사의 관광마케팅, 개발 분야 노하우 등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학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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