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취지로 시작된 만큼 많은 분들이 루게릭병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한국에도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주아는 "'위대한 탄생'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박수진 양에게 루게릭 환자들과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담긴 노래 한 곡 부탁드립니다"라고 다음 주자로 박수진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