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37-800 기종(189석) 1일 3회 왕복 운행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다음달 4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티웨이항공이 ‘제주~광주’간 하늘길을 연다. ‘제주~광주’ 항공노선은 지금까지도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넘쳐 항공편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투입되는 항공기는 B737-800 기종(189석)으로 1일 3회 왕복 운행하게 된다. 출발시간은 제주에서 오전 8시 15분, 오후 1시, 8시 25분, 광주에서는 오전 7시, 9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한다. 운임은 평일 편도 6만1000원, 주말 7만원, 성수기는 7만8000원으로 기존 항공요금의 80% 수준이다. 관련기사티웨이항공, ‘제 5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 후원 나서 티웨이항공, "8월에 예매하면 10월 여행 최대 82% 할인" 이로써 ‘제주~광주’ 1일 항공노선은 티웨이 항공 3회가 늘면서 기존 대형항공사의 8회가 더해져 모두 11회로 늘어나게 됐다.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 #항공노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