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출소자 자립지원 기금마련 위한 행사로 진행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법무부법사랑위원오산지구협의회(회장 문영재)는 지난 25일 용인 한화컨트리클럽에서여성출소자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제5회 옐로우리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관내 로타리클럽과 라이온스 클럽 등 42개팀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이어 2부에서는 시상과 여성출소자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신경식 수원지검장,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법사랑위원협의회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옐로우리본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많은 여성출소자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에서도 여성취업채용한마당 개최 등을 통해 여성출소자의 사회진출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오산시, 오는 31일까지 '제11회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접수 #골프 #법무 #자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