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촌진흥청 연구사 공채시험에는 40명 선발에 총 2194명이 지원해 평균 5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축산부문에서는 최종합격자 8명 가운데 3명이 건국대 출신이다.
이번에 합격한 건국대 농촌진흥청 연구사는 축산부문 박지후(동물자원과학 11), 소민정(동물자원과학 09), 임하림(동물생명공학 08)씨 등 3명과 작물부문 오민지(응용생물과학과 08)씨 등 4명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사는 대한민국 농업발전을 위해 각종 품종개발, 재배기술 개발, 친환경기술 개발 등을 연구하는 농업직 공무원이다.